창원힘찬병원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제10회 힘찬병원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학생들은 평소 공부하며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도 상담하며 의사와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들 학생들은 혈액형 검사 실습, X-Ray 촬영과 초음파 장비 체험, 물리치료실 체험 등 진료 지원 부서의 업무도 경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힘찬병원 청소년 인턴십은 창원을 포함한 전국 7개 힘찬병원 분원(강북, 강서, 목동, 부평, 인천, 부산)에서 동시 진행됐다.
수료한 학생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의사가운을 선물로 제공했다.
이상훈 창원힘찬병원장은 “이번 의사체험 인턴십을 통해 본인의 적성을 알아보고 꿈에 한발 다가서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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