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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토요일, 태백시를 주목하라!”

얼水절水 물놀이 난장 ‘별난 거리 퍼레이드’, ‘창현’거리 노래방 등

26일 오후 6시 30분 태백문화광장에서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의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축포를 쏘아 올리는 태백시의 주말 프로그램이 관광객과 시민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특히, 오는 27일 낮 12시에는 얼수절수 물놀이 난장 프로그램인 ‘별난 거리 퍼레이드 대회’가 태백역을 출발해 중앙로 물놀이 행사장까지 펼쳐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특한 콘셉트의 복장과 퍼포먼스 행렬이 시내를 통과해 물놀이 행사장인 중앙로 사거리와 구 고용노동부 청사 앞에 도착하면 본격적인 물놀이 난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별난 거리 퍼레이드. ⓒ태백시

소방차와 버블머신, 수직분수, 물대포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면, 걸그룹과 DJ 공연, 캐릭터 대항군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마음껏 물총 싸움을 즐기다 보면, 저녁 6시부터 태백문화광장에서 펼쳐지는 ‘창현 거리 노래방’을 만날 수 있다.

구독자 239만 명을 자랑하는 인기 유튜브 콘텐츠 ‘창현 거리 노래방’은 밤 9시까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전망이다.

365세이프타운으로 장소를 옮긴 ‘도심 속 워터파크’도 27일부터 개장해 손님들을 맞이하게 된다.

대형 풀장과 100미터 길이의 워터슬라이드, 패스트트랙 바운스, 아쿠아 시소는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에서는 27일 오전 10시 검룡소와 삼수령을 잇는 7.2킬로미터 구간의 발원지 잇기 트래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발원지를 따라 녹음이 짙어진 숲길을 걷다보면,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발원지 축제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토요일, 태백시 곳곳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즐거운 비명과 탄성으로 가득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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