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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에서 도입한 오미자 터널식 재배시설ⓒ상주시
시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공모에서 상주 오미자 생산기반 조성 시범사업이 선정 되 28농가에 터널식 덕 시설사업을 추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작목을 육성 발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상주 오미자 재배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일자형 덕 시설에서 터널식 덕 시설을 새롭게 도입해 노동력을 줄이고 수광 형태를 개선해 병해충 발생 감소와 암꽃의 발생률을 높여 생산량이 10a당 400kg에서 600kg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최낙두 기술보급과장은 “현재 오미자 생산은 147㏊ 300여명이 종사하고 있으나 생산 농업인이 고령화 되고 있고 기후가 급격하게 변화해 오미자 생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농가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보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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