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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오미자 터널식 생산 시설 도입, 병충해 감소. 생산량 증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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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오미자 터널식 생산 시설 도입, 병충해 감소. 생산량 증대 효과 기대

▲ 상주시에서 도입한 오미자 터널식 재배시설ⓒ상주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2019년도 지역특화 시범사업인 상주 오미자 생산기반 조성 시범사업 평가회와 병해충 관리 교육을 25일 화북농업인상담소에서 개최했다.

시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공모에서 상주 오미자 생산기반 조성 시범사업이 선정 되 28농가에 터널식 덕 시설사업을 추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작목을 육성 발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상주 오미자 재배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일자형 덕 시설에서 터널식 덕 시설을 새롭게 도입해 노동력을 줄이고 수광 형태를 개선해 병해충 발생 감소와 암꽃의 발생률을 높여 생산량이 10a당 400kg에서 600kg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최낙두 기술보급과장은 “현재 오미자 생산은 147㏊ 300여명이 종사하고 있으나 생산 농업인이 고령화 되고 있고 기후가 급격하게 변화해 오미자 생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농가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보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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