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에서는 2019년도 하반기 순천시민대학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8월 5일(월)부터 8월 13일(화)까지 9일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모집하는 하반기 순천시민대학은 △생활기능대학(13강좌) △인문교양대학(19강좌) △사회경영대학(4강좌) △문화예술대학(67강좌) △여성문화대학(63강좌)등 5개 대학 166개 강좌로 4032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게 된다.
특히, 순천의 정원과 반려산업을 반영한 ‘내 집 정원 가꾸기’,‘사람과 동물 교감’, ‘순천문학읽기’, 엄마 아빠와 함께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창의블럭 만들기’과정이 새롭게 선보이며, 개인의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가죽공예, 손바늘 공예,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을 신규 개설 운영한다.
접수는 평생학습관에서 8월 5일부터, 여성문화회관은 8월 6일부터 접수가 시작된다.
수강신청은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순천시문화건강센터 홈페이지와 순천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순천시는 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욕구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육성하고 지역 평생학습 네트워크 강화, 시민들의 평생학습 공동체 의식 및 문화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평생교육과와 여성문화회관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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