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린데는 수소액화와 저장장치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독일 대표 글로벌 기업이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 창원시 수소산업 활성화 정책과 발전 현황, 수소생산시설, 연료전지발전소, 수소충전소 등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인프라 구축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수소충전소 부품 국산화율 제고와 사후 서비스 지원체계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허 시장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수소에너지와 연료전지 분야를 특화한 ‘창원국제수소산업전시회 및 포럼’에서도 린데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국내의 기업들과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린데 일행은 창원의 성주수소충전소를 방문해 가동 현황을 점검하고 국내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이엠솔루션(주)과도 기술협력 등 업무협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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