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은 오는 8월 1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인문학 살롱’ 4회차 강연을 대구오페라하우스 최상무 예술감독을 초청해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맛있는 오페라’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오페라는 무엇인지, 오페라와 뮤지컬의 닮은점과 차이점은 무엇인지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과 함께 The PHANTOM of the OPERA, 캣츠,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등의 영상과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지며 직접 노래도 따라 부를 수 있는 강연·감상·체험의 시간이 마련된다.
사천문화재단 강의태 대표이사는 “접할 기회가 적었던 문화예술 분야 인문학 강좌를 5월부터 10월까지 6회를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예술 부문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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