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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파는 나라> 북토크에 프레시안 조합원·독자를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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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파는 나라> 북토크에 프레시안 조합원·독자를 초대합니다

[프레시안 알림] 어떻게 한국은 세계 최대 아동 수출국이 되었는가?

<프레시안>이 8월 13일 합정 ‘디어 라이프’ 북카페에서 <아이들 파는 나라> 북토크를 개최합니다.

<아이들 파는 나라>(오월의봄 펴냄)는 세계 최대의 아동 수출국, 1인당 국민총소득(GNI) 3만 달러를 넘는 국가, 바로 한국의 아동 수출 실태를 파헤친 책(☞ 관련 기사)입니다.

<프레시안>에서 정치부와 사회부, 편집국장을 거친 전홍기혜 기자는 여성과 아동 인권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이 사안을 취재해 왔습니다. 국제 엠네스티 한국 지부의 이경은 사무처장과 실제 국제 입양인인 제인 정 트렌카 씨와 함께 취재한 이 기획은, '한국 해외입양 65년'의 제목으로 연재된 기사(☞ 기사 묶음 바로 보기)로 세상에 선을 보였습니다. 2017년 7월 민언련이 꼽은 이달의 좋은 보도상과 2017년 앰네스티 언론상, 2018년 제7회 인권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이들 파는 나라>는 아동의 인권을 배반한 채 경제 발전을 이유로 국제입양을 주도해온 국가의 역할을 고발합니다. 왜 대한민국의 역대 정부는 수많은 아이를 해외로 입양 보내야 했는지, 어떤 환경의 아이들이 국제입양의 대상이었는지, 국제입양의 최대 종주국은 어느 나라인지, 저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 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프레시안 조합원, 후원회원,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이들 파는 나라> 북토크

■ 일정 : 2019년 8월 13일(화) 오후 7시 30분
■ 장소 : 합정 <디어 라이프> 북카페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2길 16-9 북앤 빌딩 지하 1층)
■ 내용 : <아이들 파는 나라> 출간 기념 북토크
■ 저자 : 전홍기혜 프레시안 협동조합 기자, 이경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무처장, 제인 정 트렌카 작가
북토크 신청하러 가기 클릭
■ 참가비 : 프레시안 조합원, 후원회원 - 무료 / 일반독자 - 1만원 (현장 현금 결제)
※ 이번 기회에 프레시안 회원에 가입하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 선착순 마감이며, 기재하신 휴대전화로 참석 안내 연락을 드립니다.
■ 문의 : 02-722-8545 / pcoop@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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