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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국회예산결산 특별 위원장 ⓒ김재원 의원 사무실
자유한국당 소속 김재원 의원(3선,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행사 첫날인 지난 23일 화북면, 화남면, 화서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들로부터 마을 저수지 건설, 상하수도 연결, 도로 확장 등 다양한 지역 숙원사업을 건의 받았다.
김 의원은 이날 접수된 주민들의 의견을 관계 정부기관 및 상주시, 경상북도 등과 협의를 거쳐 제안한 주민들께 진행과정 및 결과를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이번 행사는 지역별로 주민들을 직접 찾아뵙고 그 분들의 어려움을 직접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며 “민원청취 행사를 통해 지역 현안사업의 진행과정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이나 건의사항에 대해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재원 의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국회’ 행사는 23일 화북·화남·화서면에 이어 24일 공검·이안·함창읍, 25일 모서·화동·모동면, 26일 외서·은척·내서면, 29일 청리·공성·외남면, 30일 신흥·동성·남원동, 31일 동문·계림·북문동 순으로 각 읍면동 사무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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