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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올해 대구지역 상생협력 사업에 45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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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올해 대구지역 상생협력 사업에 45억원 투입

전년대비 17억원 증가...지자체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 강화, 맞춤형 상생협력 사업 발굴

▲한국가스공사는 대구지역 상생협력 사업비 45억원을 대구시에 기탁했다 ⓒ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2일 대구시청에서 2019년 대구지역 상생협력 사업비 45억원을 대구시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대구 혁신도시로 본사 이전 후 지역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펼쳐 왔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17억원을 대폭 증액했다.

채희봉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지역사회의 핵심 일원으로서 대구시민에게 꼭 필요한 지역 밀착형 상생협력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생기 넘치고 온정이 가득한 행복도시 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사회적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에너지 복지 증진, 미래세대 육성 등 업(業) 특성과 연계한 지역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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