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다문화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강화하고 맞춤형 정책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다문화교육 지원단과 정책학교․ 거점학교, 직속기관․ 지역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참석했다.
연수내용은 동아대학교 오성배 교수의 다문화가정 학생의 유형별 지원 방안과 사례, 다문화 수용성 증진 방안과 사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와 거점학교의 역할과 과제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교육지원단(풀꽃지원단)과 다문화교육 거점학교 24교,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33교를 운영 중 이다.
김현동 교육복지과장은“포용적 다문화사회가 되려면 체계적인 한국어교육, 진로직업교육 등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며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다문화교육 전문가 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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