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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조성희 부시장 주재 여진대비 합동대책회의 ⓒ상주시
대책회의에는 상주시 전 부서장과 읍면동장, 상주경찰서․상주소방서․코레일 경북본부 등 9개 지진 관련 협업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여진이나 추가 지진에 대비해 관내 청사와 교량, 댐 등 주요 시설물, 37개 지진 옥외 대피 장소,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등을 점검하고 또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주택 안전 여부를 점검하고 낙하 물 등을 점검하도록 했다.
상주시는 이에 앞서 지진이 발생한 21일 기상청의 긴급재난문자(CBS) 발송 직후 시의 전 부서와 읍면동에 피해 상황을 확인해 보고하도록 했다.
또 건설도시국장 주재의 상황 판단회의를 열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전 직원에게 비상연락망을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상주시는 22일 현재 지진과 관련해 접수된 피해 신고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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