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를 단장으로하는 국제 우호교류단은 두 나라 지자체와의 교류관계 확대를 비롯해 함양군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방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등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이어 베트남으로 이동해 호치민 국영관광기업인 사이공투어리스트와의 교류협약에 이어 남짜미현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후 꽝남성을 방문해 성장과 환담을 가진 후 8월3일 귀국할 예정이다.
앞서 함양군은 지난 6월16일부터 7일간 국제우호교류단 활동을 통해 동유럽의 관문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의 지자체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는 등 2020함양산삼엑스포를 앞두고 글로벌 우호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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