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는 민선7기 공약사업의 원활한 이행과 체계적 관리를 위한 것으로 부진사업은 당면 문제점 분석과 논의를 통해 효과적 대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즉 임기내 이행율 '86.3%'가능하다'며 도내평균 민선6기 단체장 공약이행율은 67%라고 강조했다.
주요 완료사업은 ▲의생명 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2023년 전국체전유치 ▲청년창업농 지원 ▲김해형 청년카드 도입 ▲김해시민 안전보험 운영 ▲횡단보도 음성안내시스템(시각장애인대상) 확대 ▲부봉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 ▲진영역 광장 조성 등이 있다.
또 ▲스포츠레저단지 조기 착공 ▲안동공단 재개발사업 ▲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 ▲경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건립사업 ▲노무현대통령 기념관 완공 ▲김해행복교육지구 사업 ▲동부치매안심센터 건립 ▲서부장애인복지센터 건립 ▲무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임호공원 광장지구 조성사업 등 119건의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시는 ▲비음산터널 추진 ▲대형 종합병원 유치 등 장기추진 사업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간 긴밀한 협업과 다각도의 방안을 마련해 반드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허성곤 시장은 "지난 1년, 공약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과 행정절차에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는 부서간 협업과 소통으로 주요 공약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모든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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