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함양읍장으로 취임한 권충호 읍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하여 발빠른 현장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취임한 권충호 함양읍장은 16일부터 관내 48개 마을 89개소 경노모당을 방문을 통해 취임인사와 함께 어르신과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 읍장은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노모당의 장마철 안전점검과 폭염 따른 냉방시설 운영 상태를 비롯해 건강관리 요령과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며 인사했다.
경노모당을 방문한 권충호 함양읍장은 “읍민과 군민이 행복해지는 일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실천하고 아름다운 향기가 나고 좋은 소리가 나는 함양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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