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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K-POP월드페스티벌' 차질없이 '착착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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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K-POP월드페스티벌' 차질없이 '착착 진행중'

기라성 같은 BTSㆍ워너원ㆍ트와이스 등이 출연한 바 있어 '관심 고조'

창원원시는 'K-POP월드페스티벌'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시가 후원하고 KBS(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여 개최하는 ‘2019 창원 K-POP월드페스티벌’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K-POP스타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K-POP을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이 참가한 경연이 진행돼 기대가 크다.
▲'K-POP월드페스티벌'의 모습. ⓒ창원시
이에 월드페스티벌의 경연 예선은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참가국과 참가자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경연의 최종 본선에 오를 20여 팀을 선정하기 위해 세계 80개국 100여개 지역에서 글로벌 오디션이 진행되고 있다.

또 월드페스티벌은 매년 7팀 내외의 K-POP스타들이 참여하는 축하공연 개최되는 것으로 유명한데 역대 출연진으로는 BTS, 워너원, 트와이스 등이 있다.

이처럼 인지도 높은 K-POP스타들의 꾸준한 참여와 KBS World를 통한 전세계 송출로 해마다 월드페스티벌을 보기위해 창원을 찾는 해외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월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월드페스티벌을 통해 창원시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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