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골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에 진행된다.
기존 매화축제, 미나리축제, 사과축제, 고로쇠축제와 더불어 원동지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는 양산시 측의 설명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배내골 자체 브랜드화는 물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광범위한 지역 경제 시너지 효과가 클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내골은 영남알프스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다.
맑은 계곡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 하여 우리말로 배내골 이라하고 한자음으로 이천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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