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공연은 한·영 평화콘서트로 유럽에서 저명한 지휘자 마우리죠자비에르 바라와 소프라노 엘리자벳 윌리엄슨을 초청해 콘서트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크다.
예천 대표 오페라 단인 아뉴스오페라단은 지난 2012년 창단하고 2015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 한영자 단장을 비롯한 지위자 윤창호 선생과 회원 37명으로 구성되어 예천지역민들에게 격 높은 공연과 문화생활을 이끌고 있다.
아뉴스 오페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함께 히브리노예들의 합창, 넬라판타지아, 캣츠 등 환상적인 오페라를 감상하며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지역민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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