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사천시공예협회, 경남도공예품대전 동상ㆍ장려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사천시공예협회, 경남도공예품대전 동상ㆍ장려상

'민속연마을' 김명운 대표...'세아니' 임윤희 대표 각각 수상

경남 사천시는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제49회 경상남도공예품대전’에서 동상과 장려상 등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민속연마을 김명운 대표가 출품한 ‘전통연과 민속연! 모두 다 한국의연’이 동상을, 전통공예 세아니 임윤희 대표가 출품한 ‘매듭의 나들이’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 이외에도 한지와 섬유분야에서 다수작이 입선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은 도내 우수공예품을 발굴하여 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작 선정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사천시

올해는 총 322점의 작품이 출품돼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 10인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7점, 동상 10점 등 총 92점의 입상작품이 선정됐다.

한편 경상남도 대회 입상작에 대해서는 경상남도 QC상품 지정 및 공예품 개발장려금 지원 시 가점부여와 해외박람회 참가(동상 이상)의 특전이 주어진다.

특선 이상 입상작 42점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제49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남을 대표하여 출품하게 된다.

또한 시는 앞으로도 지역공예품 개발과 명장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