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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죽음의 불경기에도 삼아남는 법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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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죽음의 불경기에도 삼아남는 법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김유진 작가 ‘장사는 전략이다’ 심화과정 발간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책표지 ⓒ쌤앤파커스

일명 ‘한국형 장사의 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유진씨가 신작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를 출간했다.

2016년 ‘장사는 전략이다’를 펴낸 뒤 3년 만이다. 이 책에서 작가는 대한민국 자영업 시장에서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 법, ‘다 망해도 살아남는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해 일명 베스트셀러를 제조해냈다.

이번 신작도 마찬가지다. 밥이 아닌 콘텐츠를 팔고 빠져나가는 고객의 발걸음을 되돌리고,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자기만의 필살기로 전작 보다 업그레이드된 전략과 특급 노하우를 차곡차곡 담아냈다.

작가는 “제아무리 TV에서 소개된 맛 집이라도 문전성시를 이루는 기간은 길어야 1개월 안팎”이라며 “고객은 끊임없이 새롭고 신기하고 맛있는 음식을 발굴해내고 즉시 정보를 공유한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전작 ‘장사는 전략이다’의 특별심화 과정에 해당된다.

그는 “지금까지 X축과 Y축으로 이뤄진 평면적 사고에 머물렀다면 이 책에서는 입체적으로 고민하고 지속한 솔루션 Z축까지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 책의 구호는 새로운 자극을 원하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까가 늘 고민인 외식업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작가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책은 ‘자극하고 만족시키기’, ‘드러내고 각인시키기’, ‘선도하고 차별화하기’, ‘배려하고 신뢰 쌓기’, ‘설계하고 현실화하기’, ‘증명하고 살아남기’라는 6가지 핵심 키워드를 통해 읽는 이들로 하여금 경쟁자를 압도하고 고객의 뇌와 마음을 사로잡는 특급 노하우를 선사하라 것이다.

쌤앤파커스가 출판한 이 책은 1부 ‘쏴라 스포트라이트를’, 2부 ‘계란찜에 깃발을 꽂아라’, 3부 ‘나만의 최초를 찾아라’, 4부 ‘고충해결사가 돼라’, 5부 ‘“왜?”라고 3번 물어라’, 6부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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