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산시 '소외분야 명예시장제' 시행키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산시 '소외분야 명예시장제' 시행키로

내달부터 3개월간...시민 시정 참여 기회 확대

경남 양산시는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시민 참여 일환으로 '소외분야 명예시장제'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 제도는 시민의 의견을 청취 수렴하고 반영함으로써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해 열린 행정을 펴나가려는 민선 7기 첫 명예사장제다.
▲양산시청 본관. ⓒ프레시안(석동재)
이를 위해 양산시는 이달 중순쯤 부서장과 팀장으로 구성된 (가칭)명예시장추진위원회를 열어 사회복지, 어르신, 장애인 각 분야 명예시장 1명 등 총3명을 선정한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오는 10월말까지 3개월간이다.

'명예시장'은 소외분야 대표자 자격으로 관련회의, 세미나, 행사를 비롯해 시정 자문 활동을 하게된다.

또 사회복지,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 분야 복지증진에 대한 정책 제안을 할수있다.

시는 시범운영 후 운영 결과에 따라 다음헤에는 임기 1년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