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제8회 인구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질 높은 보육환경을 위한 각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일과 가정 양립, 남성이 육아에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육아환경을 위해 포괄적 육아지원서비스로 ‘행복육아’에 앞장 서 왔다.
서영미 센터장은 “군산시 아이들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유아권리를 최우선에 두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육아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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