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공공부문 1만7982개, 민간부문 7578개로 '일자리 10만개 창출 목표'의 25.6%를 달성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시는 매년 25%씩 달성해 나간다면 민선7기가 마무리되는 2022년에는 100% 달성도 어렵지 않다는 것.

▲허성곤 시장이 '김해시사회적공동체 지원센터'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김해시
여기에다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서는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일자리 대상을 수상해 전국 최고의 일자리도시로 인정받았고 특화산업 분야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국 유일의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던 것도 단적인 예이다.
더 나아가 시는 2022년까지 고용률 68.8%, 일자리 10만개 달성을 목표로 7대 분야, 13개 추진전략, 33개 실천과제에 집중해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허성곤 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우선 시정목표를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두고 노력한 덕분에 3년 연속 일자리대상이나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과 같은 많은 결실을 얻었다”며 “시민들이 더욱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성곤 시장은 지난 선거에서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공약한데 이어 민선7기 취임 소감에서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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