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되는 이날 특강에서 장항준 감독은 도전하는 삶의 가치에 대해 논하고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풀어내며 즐겁고 유쾌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지역주민을 위한 자리로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장항준 감독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싸인(2011)’, 영화 ‘기억의 밤(2017)’ 등을 작업했다.
또 KBS라디오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라디오’에서 정기적으로 청취자와 소통했으며, 무한도전 및 코리아 갓 탤런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김미경 강사(2014년), 함익병 원장(2015년), 혜민 스님(2016년), 김창옥 대표(2017년), 최태성 강사(2018년)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하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5월 ‘국민 주치의’ 오한진 박사 초청을 시작으로 명사특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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