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군수와 한국희 장수군의회 부의장, 김석기 전북동부보훈지청장, 장수군사회복지협의회 임원 등 관계자들은 이영수 상이군경회장과 임순승 6.25참전유공자회장 집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존경과 감사 인사를 드렸다.
장영수 군수는 “수많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날 우리에게 자유와 평화가 있는 것”이라며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연말까지 총 251명의 가정에 순차적으로 명패를 부착 할 예정이다.
또, 장수군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복지서비스 및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집중 발굴해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과 지도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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