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난 8~9일 이틀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체와의 맞춤형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 역시 이와 관련된 태양광 분야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협약에 참석한 산업체 대표들은 이 분야의 산업은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사업을 전담할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가 부족하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이에 대해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은 "대학과 지역산업체가 상생할 수 있도록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답했다.
㈜비츠로는 교량, 건축제품, 가로등 등 실내조명 전문 기업으로서 2008년 설립 고효율 기자재 인증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업이다.
또 ㈜대성쏠라는 신재생에너지설비의 제작과 시공 전문업체로서 주택 등 건물지원 사업을 2500여건 달성한 우수기업이다.
㈜대신에스앤비는 신재생에너지 설치 및 시공, 사후관 전문업체로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정책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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