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아이사랑ㆍ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31일까지 접수...양산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

경남 양산시는 '행복한 가정,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양산'을 위해 8일(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양산시 지역내 배경이 담긴 '아이사랑·가족사랑 사진 공모전'을 연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아이의 모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 사진을 공유하고, 결혼·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프레시안(석동재)

응모는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희망자는 시 인구정책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공모심사결과 금상에게는 20만원, 은상에는 10만원, 동상에는 5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내부 심사를 거친 후 오는 9월 28일 열리는 '아이사랑육아대축제'에 전시하여 시민이 직접뽑는다.

양산시는 이번 공모전에 뽑힌 수상작은 앞으로 진행되는 인구 정책 행사와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