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ROTC 중앙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ROTC 대구경북지구회가 주관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ROTC 핵심가치인 3無(학연, 지연, 정치 및 종파초월), 1存(오직 기수), 3禮(선배에게 존경을, 후배에게 사랑을, 동기에게 우정을)이라는 슬로건으로 1기부터 36기까지의 학군 동문 50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 첫날인 지난 5일 오후 5시30분부터 제1부 식전행사로 사물놀이와 부채춤의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6시부터 본 행사가 진행됐다.
개회사(중앙회 사무총장 이용우)에 이어 국민의례, ROTC 강령낭독, 주요 참석자 소개, 환영사(정한규 대구경북지구회장), 중앙회 소개영상 시청, 격려사(진철훈 중앙회 회장), 공로패(격려금)수여, 외빈 축사(권영진 대구시장), 중앙회 사업계획 및 현황보고, ROTC조직활성화 사례 발표((공군, 경북구미지회),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만찬과 축하공연과 함께 행사 2일차에는 골프투어 및 김광석 거리 투어를 비롯한 대구시내 주요관광지에 대한 투어가 펼쳐졌다.
진철훈 중앙회 회장은 “‘ROTC는 국가의 기간’이라는 명예와 자긍심 아래 초급장교때와 같은 ‘영원한 애국심’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삼국을 통일한 화랑도 정신으로 통일코리아의 희망이 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각종 ROTC 중앙회 행사에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정한규 ROTC대구경북지구회장은 “대구에는 영호남과 충청도를 지키는 제2작전사령부가 있으며, 육군대장인 장군이 지휘하는 부대가 있는 곳이다”며 “여기에 저희 1기 선배님이신 박세환 장군부터 최근 합참의장으로 영전하신 제42대 박한기 대장까지 수많은 동문들이 군사령관으로 배출됐던 곳이기도 하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우리 모두가 국가에 충성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국민들에게 봉사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ROTCian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961년 ROTC(학군사관후보생)는 1기 배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21만여명의 장교들이 양성된 초급장교와 고급 지휘관 배출의 메카로서 국방과 이 사회의 리더로서의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있는 단체로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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