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호협력의향서 체결로 양 도시는 상호 간 농업, 문화, 경제, 관광,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중국 강소성 금호현은 1959년 편성된 현으로, 현재 행정상 가소성 화이안시에 속해있으며 지역 인구는 45만명으로 전체 면적은 1,394㎦에 달하며 수자원이 풍부해 ‘중국민물 음식의 고장’이라 불린다.
또한 금호현은 화이허 생태 경제 연결 중심지애에 위치해 화이안시에서 그린 발전지구로 선정 됐으며 난징 도시권 선도 아래 운영되고 있는 발전이 전망되는 도시다.
장영수 군수는 “두 지역이 상호 이익증대를 위하여 다양한 교환 및 협력을 바탕으로 적극 교류해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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