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내 정보보안 인재 발굴프로그램이다.
BoB 합격자들은 전공교육을 받은 후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도제식 교육을 거쳐 세계적 보안리더로 양성된다.
정보보안은 국가 10대 육성산업으로 선정될 만큼 5G와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 분야로, 200명을 선발하는 올해 BoB 8기 모집에는 모두 1600명의 지원자가 몰려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철재 정보보안학과장은 “김도현 학생의 학업 열의가 대단하다. 지난 4월에는 대학생으로는 드물게 CPPG(개인정보관리사) 자격증도 취득하였다”며, “이번 자격증 취득으로 벌써부터 취업 스카우트 러브콜을 잇달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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