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여러 에너지 생활관련 지원제도에 대해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알리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저탄소 녹색 성장 캠페인이다.
또 캠펭인 현장에서 각종 지원서를 받아 해당 관계기관에 접수대행도 해 준다.
특히 사할린 동포 40세대를 위해 생활환경관련 간이계측기를 이용하여 라돈, 전자파, 미세먼지 등을 측정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성진 주택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5월 도울제(制) 캠페인을 시작으로 생활환경 간이측정 서비스까지 추가되어 진정한 찾아가는 주거복지가 실현됐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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