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있는 함양군이 부산국제안티에이징엑스포에 참가해 산삼 항노화 제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로부터 주목 받았다.
함양군에 따르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포 제1전시장 1홀에 열린 ‘제7회 부산국제안티에이징엑스포’에 참가해 우리나라 항노화산업의 중심지 함양군과 2020함양산삼엑스포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항노화의 중심지 함양군을 적극 홍보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동의대학교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에서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한 이번 엑스포는 제1회 부산 화장품뷰티산업 박람회, 메디부산 2019 시민건강 박람회, 제12회 국제 복지재활 시니어 전시회 등이 함께 개최됐다.
지리산 청정 함양에서 생산된 산양삼 가공품 및 항노화제품 등을 전시하고 우서성을 홍보했으며 무료 시음 및 시식행사를 비롯해 농·특산물을 판매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함양산양삼 등 항노화 관련 제품들의 우수성을 충분히 홍보할 수 있었다"라며 “전세계인의 불로장생 축제인 2020함양산삼엑스포는 물론 오는 9월6일부터 개최되는 산삼축제 등 함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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