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종회,이용호,김광수 의원이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전북도의회 문승우,이명연 의원도 이날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김종회 의원은 지난해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민주평화당, 한국농정신문,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등 5개 단체로부터‘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며 발군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용호 의원은 남원 공공의료대학 설립, 순창 밤재터널 개선, 임실 옥정호 수변도로 등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과 오랜 숙원사업들을 탄력있게 추진 중이다.
지난 5월 말 실시한 ‘뉴스1 전북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여론조사에서는 59.5%에 달하는 긍정평가를 받고, 전북도내 조사 대상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높은 의정활동 지지율을 얻었다.
김광수 의원은 전주시의원과 전북도의원 및 의장으로 활동했던 지난 14년간의 지방의회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분권·지역균형발전 실현에 앞장서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위한 활발한 입법 및 정책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전북도의회 문승우,이명연 의원은 제11대 전북도의회 의원으로서 민생관련 조례 제·개정 및 건의안 발의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의 뜻을 도정에 반영하는 한편 지방의회 발전 등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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