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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인 김해시의원 "북부동 도시개발 수립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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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인 김해시의원 "북부동 도시개발 수립해 달라"

5분 자유발언서 주장..."장유 배후도시개발사업과 같이 추진해야"

김해시의회 송유인 의원(북부동·생림면·상동면)은 26일 제220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북부동 도시개발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해 달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송 의원은 "김해도시개발공사가 장유동 180번지 일원 9만5746㎡ 지역에 약 654억 원을 들여 추진중인 공영개발(수용·사용) 방식의 장유배후도시개발사업의 시행과 같이 북부동에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유인 김해시의원이 자유발언을 하고있다. ⓒ김해시의회
또 송 의원은 "신도시 주변과 자연녹지지역 등 난개발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고 관리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즉 북부우회도로개설 사업은 북부동 도심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국도 58호선의 종점구간과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사업으로 사업 준공 후 주변 교통망의 개선효과가 뚜렷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또한 북부동은 김해시의 공영개발로 도시화가 시작되어 현재 인구 10만명을 내다보는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송 의원은 "삼계교차로 인근의 감분마을을 통과하는 도로 아래 즉 마을 주거지에 자동차의 소음 피해를 막고자 방음벽 설치와 방음벽 설치구간의 확대, 설치 높이를 5m이상으로 해 줄 것"을 요구도 했다.

한편 김해시 북부동 북부우회도로 개설사업은 약 327억여 원의 사업비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소유주들과의 토지보상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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