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남하면과 마리면에서 6월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동군수실은 구인모 군수의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매월 1회 추진하고 있다.
집무실이 아닌 현장으로 나가 군민들의 민원사항 해결, 주요 현안사항 청취는 물론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들 격려까지 챙기고 있다.
6월은 특별히 민선7기 1주년을 기념해 보다 많은 군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고자 2개 면을 방문했다.
남하면을 방문해 직원들과 티타임, 둔마리 오리축사 허가관련 민원사항 청취, 댐주변지역지원사업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 관련 주민과 대화, 지산리 게이트볼장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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