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 및 의의를 되새기는 안보영상물 시청 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박찬길 회원 외 6명의 회원 표창, 김 군수 기념사, 결의문 낭독,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조국 수호와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6‧25참전 유공자들과 유가족의 희생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김학동 군수는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고, 반공과 안보에 대한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며 조국의 수호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와 유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안보에 대한 유비무환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새로운 결의와 각오를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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