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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委, 경제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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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委, 경제정책 논의

송언석 의원 ‘국민경제 살아나는 정책대안 충실히 준비하겠다’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송언석 의원
자유한국당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위원회’ (위원장 :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송언석 의원)가 24일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경제정책 대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윤창현, 송언석 분과위원장을 비롯해 김종석·윤상직·최연혜·추경호·최교일·송희경· 김현아·전희경 의원 및 민간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분과위원들은 전체회의에서 사유재산권 보호와 법치주의 확립, 국가의존주의 탈피, 개개인의 자율과 창의의 존중 등 기본적인 자유시장경제체제의 가치 확립이 중요하다는데 대해 인식을 함께했다.

아울러 탈원전 정책에 대한 대안 및 블록체인, 노후SOC 개량 등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들은 특히 △살맛나는 가계살림 △신바람 나는 기업 △희망찬 4차 산업(신산업)혁명 △민간에 힘이 되는 공공부문 △경제폭망 NO, 경제성장 YES 등 5개 분임조로 나뉘어 실질적인 경제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은 “경제실정으로 인해 멈춰가는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을 다시 한 번 힘차게 돌리기 위한 정책마련이 시급하다”며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에서 기업 활동이 왕성해지고, 국민경제가 살아나는 정책대안을 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과위는 오는 △6월 28일까지 분임별 회의 개최 △7월 2일 분임별 활동결과 보고를 위한 제3차 전체회의 개최 △7월 말경 분임별 보고서를 토대로 작성된 위원회 최종안 점검 △8월 초순‘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최종 보고서 제출 등 순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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