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장마와 국지적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예방을 위해 사방댐 1개소와 계류보전 900m 등 7억 원을 투입한 2019년 사방사업을 장마가 시작되기 이전인 6월 21일 완료 했다고 밝혔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재난안전대책기간(4. 15.~10. 15.) 동안 산사태정보시스템 운영을 기반으로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재난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상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사방시설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산림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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