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곽인지(영광여고), 박수현(옥산초), 여준혁(진포초) 학생 등 3명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우수상에는 박세영(영광여고), 권혜원(새만금초), 김효원(옥산초) 학생이 장려상은 정유나(영광여고), 김도윤·이지웅(옥산초) 학생이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 안보사랑 글짓기 공모전에는 지난 달 31일 까지 약 1개월간 군산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돼, 총 52명이 응모했다.
군산해경은 청소년들에게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마음을 키우고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바람직한 국가관 정립을 위해 매년 안보사랑 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백은현 정보과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안보사랑 글짓기 공모를 통해 나라사랑 마음을 잘 표현해 주어서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안보사랑 글짓기 공모전을 매년 개최해 청소년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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