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한 기업은 ㈜키프코전자항공, ㈜경인테크, ㈜부경, 엔디티엔지니어링(주), 한성아이엘에스(주) 항공기업 5개사다.
이번 파리 에어쇼에서 처음으로 ‘창원관’을 설치해 창원시 항공부품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창원에 소재한 항공엔진 대표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들에게 창원의 항공부품산업의 우수성과 발전가능성을 홍보하고 참여를 제안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기업인 사프란(프랑스 항공엔진기업)을 비롯한 총 9개의 기업들에게 창원 항공부품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키프코전자항공 등의 기업들에 미국 항공기부품기업과 3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터키의 방산기업과 수출상담과 기술개발, 제품설계 협의에 따라 합작사업을 제안받는 등 창원관의 기업들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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