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 국공립 관련 시설 찾아

두산미래나무어린이집, 시립마산요양병원 등 방문

ⓒ 창원시의회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는 제85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19일 두산미래나무어린이집과 시립마산요양병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경제복지여성위원회는 먼저 국공립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두산미래나무어린이집을 찾아 선진 보육시설의 운영현황 등을 견학하고 국공립어린이집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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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립마산요양병원을 방문해 시설과 운영현황, 위탁사항을 점검하고 특히 조례에서 정한 위탁사항을 준수해 보다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처리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마산보건소에서도 위탁업체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부탁했다.

김순식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아이가 행복한 도시, 아이 낳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 협조 할 것이다. 고령화 사회 치매관리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시립요양병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