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옛 39사단(중동지구) 남측도로 8개 노선을 전면 개통한다.
앞서 지난 5월 16일 중동북로 북측도로 11개 노선을 우선 개통했다.
중동지구 도로 전면개통으로 인해 상습 정체구간인 평산로, 의창대로, 원이대로의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옛 39사단 부지개발사업’ 중동지구의 도로를 전면 개통함으로써 팔용동과 도계동 간의 편리한 교통 이용과 도계광장의 원활한 교통 소통이 기대된다.
창원 도계동 유니시티 1,2단지 도로 '전면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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