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능 무학 대표이사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통해 안전하고 질 좋은 진주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객이 찾도록 홍보지원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국내외 농업 관련 정보와 농경문화 유물을 관람하고 농업의 발전과정을 교육하는 농업박물관, 벼의 일생을 이해할 수 있는 농업교육 특별 전시, 원예 작물을 활용한 원예치료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종합축제이다.
한편 무학은 지역민과 함께 다양한 지역축제인 ‘가고파국화축제’, ‘자갈치축제’, ‘기장멸치축제’, ‘울산고래축제’ 등 축제 후원과 홍보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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