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2019 경북도 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성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2019 경북도 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성료

▲ ‘2019 경북도 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 모습ⓒ경북도
경북도는 18일 The-K호텔경주에서 자원봉사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9 경북도 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현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도의원을 비롯해 도내 자원봉사단체 리더와 우수봉사자 등 550여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로 만드는 안녕한 경북! 행복한 경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전국 자원봉사센터(246개)의 핵심사업인 ‘안녕 캠페인’과 연계해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자원봉사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경북도 안녕캠페인 선포식’퍼포먼스를 가졌다.

또한, 경북도 자원봉사의 새바람을 일으켜 행복 경북을 구현하자는 의미를 담은 샌드아트 공연은 경북 전역에 안녕 캠페인 활동 전개를 알리는 내용으로 자원봉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모델개발사업 소개와 사례를 공유한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의 특강은 ‘안녕캠페인’에 대한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장의 진행으로 21세기 시민참여형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다양한 자원봉사를 이해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우리 사회의 그늘지고 어려운 곳을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 오신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안녕 캠페인 선포식을 시작으로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어 도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경북이 되도록 자원봉사 리더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