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정보문화실천 유공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14일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과기부가 주관한 ‘제32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 등에 노력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시는 찾아가는 농․어촌 IT서비스, 국내외 PC 나누기, 섬지역 정보화교육, 장애인‧고령층 정보화교육, 스마트폰 선용운동 등을 펼쳤다.
특히, 스마트 폰 과다 사용에 따른 역기능을 해소하고자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면 더 행복해집니다’라는 동영상을 제작해 SNS, 공공기관, 학교 등에 보급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 정보문화 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