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내달 조성될 복합문화타운은 신기동 652-15번지에 국비 20억원, 도비 5억원, 시비 47억원 총사업비 72억원을 들여 부지 3371㎡, 연면적 213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고 17일 밝혔다.

▲양산천변 신기빗물펌프장에 위치한 내달 개관을 앞둔 복합문화타운. ⓒ양산시
특히 3층은 차를 마시며 양산천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건물 외부에 설치된 계단은 앞으로 삽량문화축제 등 각종 공연을 바라볼 수 있는 구조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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