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의원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구미지역 대학생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구미대학교, 한국 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생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생들과 구미현안에 대해 토론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LIG 넥스원, LG화학 등 대기업 투자가 진행되고 정부 계획대로 KTX가 구미역에 정차하고, 대구 민군 통합 공항 이전 사업이 시작되면 구미경제가 새로운 르네상스를 만들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백 의원은 “든든한 구미지역 학생들을 보니 현재 U-20 폴란드 월드컵에 출전하여 활약 중인 이강인 선수가 떠오른다”며, “피파(FIFA) 주최 축구대회에서 결승에 오른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가 밝듯 구미의 미래도 밝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구미의 젊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기말고사 기간임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준 구미대학교, 한국 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구미지역 대학생의 생각과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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