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성주군을 비롯하여 성주참외원예농협,참외수출농업기술지원단,경북통상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주군(성주참외원예농협)은 싱가포르 최고 대형마트인 ‘NTUC’ 100개 지점 납품이 돼 싱가포르 자국민 식탁에 오를 수 있게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 앞으로 세계명물 성주참외가 일본, 동남아시아를 벗어나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판촉 및 적극적인 시장개척에 노력 할 것이다”라며 의지를 전했다.
성주참외원예농협 관계자는"일본에 이어 싱가폴까지, 더 나아가 세계 곳곳에 우리 우수한 참외를 수출해 농가 수입 증가로 성주의 발전에 더욱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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