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고령군,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최우수 공연상 수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고령군,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최우수 공연상 수상

가야금공연과 민요창으로 세계 각국 관계자들의 극찬 이끌어

▲최우수 공연상 수상 모습ⓒ고령군
고령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된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서 처음으로 독립부스를 디자인 및 설치하고 운영해 박람회 주최 측과 타 지자체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끌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2020 대구경북 관광의해' 선포식 기념 및 고령군이 악성 우륵과 가야금의 고장임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고자 개막식날 박람회장의 메인무대위에서 군립가야금연주단(감독 강미선)의 수준 높은 가야금공연과 민요창을 선보임으로 세계 각국의 관람객 및 관계자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았다.

고령군 홍보관은 개방적인 구조의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구성해 8개면에 핵심적인 관광지와 6개의 인기프로그램 이미지를 노출시키고 매일 색다른 체험프로그램도 선보이며 보다 친근하게 관람객들에게 다가가 타 지자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박람회 주최 측에서 진행한 최우수 홍보부스 디자인부문 선정에서 마지막까지 박빙의 승부를 겨루기도 했다.
▲최우수 공연상 상 후 공연 관계자들과 기념 촬여하는 모습 ⓒ고령군

마지막 9일에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폐막식에서 객관적인 심사 평가를 통해 국내 참가 지자체 및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군립가야금연주단의 공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훌륭한 공연으로 고령군이 최우수 공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서 최우수 공연상 수상 후 곽용환 군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관광박람회에서 차별적이고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쳐 전 세계인에게 가야문화권의 중심 관광도시 고령군을 널리 알리고 군이 가야금의 도시임을 확고하게 알리게 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고령군의 우수한 문화를 전파하고 정체성을 확립함으로 내년 2020 대구경북 방문의 해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고령으로 몰려오는 마중 물 역할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