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2일간 일정으로 양산시 안전관리 자문단 구성 및 운영조례 제3조에 따라 안전관리자문단 6명을 포함해 1개 반 12명을 구성해 '장마철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공동주택 6곳, 대형공사장 4곳, 지하차도 2곳, 터널 1곳, 수상레저사업장 1곳 등 총 15곳 등 재난취약시설이다.
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배수 상태, 주변 지반침하 여부를 비롯한 재해 예방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장마철 이전까지 안전 상태에 따라 긴급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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