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제 1섹션에서는 진해 근대문화비전과 이순신 스토리텔링 사업’을 주제로 배우 이재용 씨와 홍성철 진해문화원장이 각각 사회자와 패널로 참여해 허성무 시장의 시정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 시장은 진해 근대역사자원이 가진 문화・관광으로서의 가치와 의미, 명동마리나항만, 돌산마을 새뜰마을사업과 충무지구 도시재생사업 등 진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이순신 스토리텔링 사업과 관련해 허 시장은 “진해는 조선 임진왜란 당시 합포, 안골포, 웅포 해전 등 이순신 장군의 3번의 승전이 있었던 만큼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리우 예수상에 버금가는 초대형 이순신 동상을 건립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책 공유 토크에서는 창원시 소셜기자단, 파워블로거,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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